[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진천군이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하고 있는 ‘농다리’ 일원에 새단장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맑은 물 푸른 농촌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충북 유형문화재 제28호인 농다리 일원에 생태문화공원과 다목적광장 등을 조성하고 있다고 30일(목) 밝혔다.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에는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갈대습지를 활용해 데크쉼터와 식물원, 치유정원 등 53,037㎡ 규모의 생태문화공원이 조성된다.또한 다목적광장은 감성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