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2020년 7월에 시행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제’를 앞두고 서울지역 환경단체 등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2020 도시공원일몰 대응 시민협의체’를 만들어 공동 대응에 나선다.시민협의체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에 따른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까지 운영을 목표로 환경단체 활동가 및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도시공원 실효 대응방안을 기획‧협의하고 토론회와 홍보캠페인 등을 통해 도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