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주최한 ‘제2회 젊은조경가 설계공모’에서 (주)조경설계 이작(대표 양태진)의 ‘뒤뜰의 발견’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열린 제1회 공모에서 조경설계 이작은 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조경설계공모에서 1등은 처음이다. 그동안 참가했던 8번의 공모에서 2등과 3등만 했다. 우리가 주도해서 프로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해 관계자인 나무병원 측과 조경계가 온도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이재 국회의원(새누리당)는 국가기술 자격인 ‘나무의사’ 자격제도 도입을 담은 ‘산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13일 의원발의 했다. 나무의사 자격제도 도입에 대해 나무병원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조경기준’ 폐지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국토부는 공동주택의 의무조경면적 기준을 폐지하고 지자체 조례로 위임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련 규정 개정안’을 지난 24일 입법예고 했다. 이는 지난주 본지에서 보도했던 국토부장장관이 고시하는 ‘조경기준’을 폐지하고, 지자
최근 공동주택의 특성상 대부분의 녹지가 인공지반에 조성되어 수목 생육에 불리한 환경임에도, 공공기관 및 민간건설사 등의 분양성 제고를 위한 외부공간특화 영향으로 대형수목 식재와 한정된 준공기한에 맞추기 위한 부적기 식재로 인해 수목 고사율이 높게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입주민, 발주처, 시공사간 마찰로 많은 사회적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적정한 대
앞으로 아파트 등 단지주택에서 하자가 발생할 경우 시공사에게도 직접 하자보수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법무부는 입주자 권리를 보호하고 건설사의 책임을 강화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지난 10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우선 영세한 분양자가 소명되거나 무자격 되는 경우 고스란히 책임을 떠안았던 입주자의 피해를 줄
“형진조경은 조경시설물의 A-Z까지 모두 다루는 회사입니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는 형진조경(주)(대표이사 강이호)은 80년대 초부터 조경시설물 제작·시공을 담당해 온 원조 기업이다. 형진조경의 사업 중에서 공사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브랜드APT 조경공사 시공실적도 많아서 현장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가 발표됐다. 이지송 사장은 처급 부서를 105개에서 73개로 줄여 조직을 슬림화하고 기존 1, 2급 직원 80여명을 물러나게 하는 대신 3급 이하의 참신한 인재를 대거 발탁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이런 이 사장의 내실 중심의 과감한 인사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일각에서는 타에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