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난해 7월 충청권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성공한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본격 절차에 돌입했다.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14일(목) ‘2021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계지질공원 인증 연구 용역 ▲단양지질공원 탐방센터 구축 ▲안내시스템 정비 ▲유네스코 총회 홍보부스 운영 및 교류 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1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월 중 세계지질